태풍 힌남노 경로 피해 일본 오키나와로 향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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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경제

태풍 힌남노 경로 피해 일본 오키나와로 향하나?

by 에드애드 2022.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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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부터 오늘 낮까지 태풍 힌남노가 휘몰아쳤습니다. 새벽 4사 50분에 거제 부근에 상륙하면서 중심 기압이 955 헥토 파스칼을 기록했으며, 이는 역대 3위의 태풍이라고 합니다. 다만 풍속은 조금 내려간 것으로 보이느데, 태풍 힌남노의 앞으로 경로와 피해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태풍 힌남노

 

 

 

경로

 

예상보다 1시간 빨리 상륙한 힌남노는 시속 50킬로미터로 이동하며, 아침 7시 10분 울산 앞바다로 빠져나갔으며, 내륙에 머문 시간은 2시간 20분으로 예상보다 짧게 머물렀다고 합니다. 태풍 이동경로였던 제주와 남해안, 영남에 큰 피해를 남기며 최악의 상황은 피했다는 평입니다

 

현재 기상 예측으로 다음 주 힌남노는 일본 오키나와로 향한다는 예상과 함께 열대 저기압이 생성될 수 있다고 합니다

 

피해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을 방문하여 수해 현장을 살피는 관련 대책이 점검되었습니다. 권성동 당 대표, 권한 대행 겸 원내 대표와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양금희 원내대변인 등 원내 지도부가 포항에 도착하였고, 의원들도 함께 하였습니다

 

이들은 피해자를 위로하고 살펴보았는데, 오전에 한 아파트에서 차를 빼러 갔던 주민 7명이 실종되고 1명이 숨졌다고 합니다. 이에 대한 피해 상황을 보고하고 대책 논의를 하며, 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대표가 7일 포항을 방문한다고 합니다

 

현재 소방당국이 침수 지하 주차장에서 실종자 전 모 씨를 생존 상태로 구조했으며, 에어 포켓으로 생존한 것으로 보인다고 하며, 실종 13시간에 구조되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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